(생명시냇가)하나님을 선택하라(삼상26:1-12)
2016/12/08 23:37 입력  |  조회수 : 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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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
 
어느 교회에 아주 회개를 잘 하는 집사님과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믿음 생활이 아름다운데 비결이 회개에 있었습니다. 정말 회개를 잘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회개를 잘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집사님 이야기가 하루는 꿈을 꾸었답니다. 자기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었는데 그 곳에 천국문과 지옥문이 마주보고 있더랍니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서는 문지기가 네 명이 있고 천국문에는 한 명이 있더랍니다. 그래서 천국문에 있는 문지기에게 왜 지옥문에는 네 명이 있냐고 물었더니 조금 이따가 보면 안다고 해서 보니, 한 사람이 툭하고 떨어지더니 그 순간 네 명이 팔 다리를 하나씩 잡고는 지옥문을 열고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지옥에 안 가려고 발버둥을 치기 때문에 네 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문에 있던 문지기가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묻고는 책을 보더니 “응, 너는 천국에 갈 수 있겠다. 그런데 회개를 너무 안했구나. 안되겠다.” 하길래, 이 집사가 문지기에게 사정사정하며 “어떻게 하면 천국을 갑니까?” 하였더니 “그럼, 저 뒤쪽으로 가면 큰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서 네 죄를 하나씩 회개하며 적으라” 고 하면서 분필을 주었습니다. 그래, 계단을 올라가며 죄를 적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계단을 뛰어 내려오는 사람이 있어 보았더니 자기 교회 담임 목사님이었습니다. 그래, 하도 놀라 “목사님, 아니 왜 내려오세요?” 했더니, 보지도 않고 “분필이 모자라, 분필이 모자라.” 하며 뛰어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꿈이 깨었습니다. 꿈이 깨고 나서 이 집사님은 정말 회개를 잘하게 되더랍니다. 그리고 고민하다 목사님께도 꿈 이야기를 했더니 목사님도 놀라면서 그 때부터 회개를 많이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천국과 지옥가는 것은 예수님을 믿었느냐, 안 믿었느냐 이지만 예수님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셨듯이 우리가 날마다 회개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말씀이 “하나님을 선택하라”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라는 뜻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을 보면 다윗이 마온이라는 곳에 사는 큰 부자 나발이라는 사람에게 부하들을 보내 먹을 양식을 구하였다가 거절과 함께 무시를 당하자 군사를 데리고 가 죽이려고 달려갈 때,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달려와 많은 선물과 함께 남편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며 사정하자 다윗이 용서해줍니다. 그런데 이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다음 날 남편, 나발에게 어제 있었던 사건을 말하자 나발이 놀라고 낙담하다가 몸이 돌과 같이 되어 죽었습니다. 그 후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아비가일을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숨어있던 십 마을 사람들이 사울 왕에게 다윗을 고발하여 사울 왕이 다시 다윗을 잡으러 군사 3천 명을 데리고 십 황무지로 왔습니다. 다윗도 사울 왕이 자기를 잡으러 온 줄 알고 기다리다 밤이 되어 군장 아비새를 데리고 사울 왕의 군대로 들어갔습니다. 가 보니 사울 왕의 막사는 가운데 있고 왕과 병사들은 모두 잠에 골아 떨어졌습니다. 그 때 아비새가 다윗에게 오늘 여호와께서 다시 사울 왕을 죽일 기회를 주었습니다. “당신이 못 죽이면 내가 죽이겠나이다” 했더니 다윗이 안 된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삼상 26: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자 보십시오.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 왕을 두 번이나 죽일 기회가 왔는데도 못 죽이는게 아니라 안 죽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들으시고 보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2. 여호와께 결정권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 모든 일생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자기의 생명도 맡겼습니다. 자기는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망다니고 숨고 하지만 다윗은 죽고 사는 것을 하나님이 하심을 믿고 맡겼습니다. 그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맡기는 것입니다. 삼상 26:10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가서 망하리라”하나님께서 지금 다윗이 말하는 소리를 다 들으시고 보시고 계시며 그대로 응답하셨습니다. 사울의 마지막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삼상 31: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쫓아 미쳐서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삼상 31:6 “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여호와께 결정권을 드리면 여 여호와께서 다 이루어주십니다.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우리는 내 인생의 결정권을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3. 하나님이 나에게 준 결정권이 딱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사울 왕을 선택한 사람들은 결국 다 죽었습니다. 자기 아들 셋을 전쟁터에서 죽게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선택한 사람들은 다윗이 왕이 될 때 같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선택하니 조카 롯에서 땅을 선택하는 선택권을 먼저 주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양떼는 풀과 물이 없어 죽을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더 좋게 해 주심을 믿을 수가 있었습니다. 둘째 소돔 왕이 주는 전쟁 재물을 거절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역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실 줄 믿었습니다. 셋째 아들 이삭을 재물로 드린 것도 죽을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알았습니다.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살아 계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가 백 번, 천 번 아브라함의 믿음을 말하면 무엇 합니까? 외치면 무엇 합니까? 아브라함처럼 믿어야지요. 만나셔야지요.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선택하는 사람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십니다. 시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잠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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