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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이게‘병원선 정신’이구나 2025/07/19 00:47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우리의 병원선에는 모터보트가 석대나 되는 제법 규모가 있는 배입니다. 아마존을 지류까지 누비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배는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인디오와 함께, 더불어 2025/07/12 01:4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지난 5월말 한국에서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은 6월 말 한국에 가기 전부터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아마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마존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우리 시대, 마지막 아나로그 2025/07/03 04:05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 권사님, 요즘 관심사는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살림살이 때문에 짐에 치어 살고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뭐가 그리 많은지 아무리 버려도 계속 늘어나는 짐 때문에…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다르다와 틀리다 2025/06/27 03:23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 권사님, 두식구의 소박한 아침식사는 풍성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보카도 반쪽, 삶은 달걀 하나, 사과 반쪽, 치즈 한 조각, 가끔 빵 한 조각, 따뜻한 건강 약차 그리고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박동주 목사 길” 걷기 행 2025/06/20 20:3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금년 6월 초 페북(face book)에 박동주 목사가 생전에 외손녀딸과 다정하게 노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선교하는 딸이 하나님께서 불러 가신 그날이 사무쳐…
(발행인 기고)5년 만에 종이신문 발행을 다시 시작하며... 2025/06/12 21:54
박주성 집사(남미복음신문 발행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종이신문을 다시 정기적으로 발행하게 되는 것이 어느덧 다섯 해가 흘렀습니다. 그동안 세상은 팬데믹이라는 상황을 맞았고, 교회는 문…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목사의 시차적응보다 더 중 2025/06/12 21:47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한국에서 브라질로 돌아온 지 벌써 두 주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낮에는 졸리고 피곤하고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멍하다가 밤이 되면 정신이 바짝 들어 불면…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세계 곳곳의 맛에 익숙해진 2025/06/05 06:37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지난 한달 한국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시차가 아직 극복이 안 되어 몽롱한 가운데 피곤해서인지 입술이 터지고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등 한국 다녀온 후유증을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나 2025/05/30 08:3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한국에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모든 문제들이 선거블랙홀에 빠져서 다른 시급한 문제들은 다 정지되어 있는듯 합니다. 거리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여지없…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네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2025/05/16 07:3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이번 주일 브라질선교교회 주일예배 설교자는 이종원 목사시고 저는 한국의 어머니교회이며 아내가 처녀시절에 나가던 정동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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