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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하늘로 가신 빙부(聘父*)를 2025/08/22 03:32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장인어른(聘父) 김 범중(93세) 아버님의 비보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때 일어난 충격적 사건이었습니다. 젊은 사람은 다 출근하고 간병인이 집에 와서 살펴드리…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넓고도 좁은 세상, 네트웍크 2025/08/15 01:22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아마존에 잘 다녀왔는가? 고생이 많았지! 한국교회의 큰 평신도 어른을 하나님이 불러가셨군.” 며칠 전, <월간 신앙세계>를 발행하던 최재분 장로의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몽골리언 인디오에게 뭐로 2025/08/09 02:10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인디오의 외모는 우리들과 비슷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외모가 우리보다 작고 왜소하지만 선한 눈망울과 솔직한 모습과 표현은 정감이 갑니다. 거기다가 우리와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왁자지껄 축제로 선교영역확 2025/08/01 05:13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제가 만난 인디오들은 외모가 우리와 비슷했습니다. 어려서 나타나는 몽고반점도 있다고 했습니다. 유전학적인 측면에서 우랄알타이야계인 우리와 한 갈래라고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500여 마을주민과 공동식사, 2025/07/26 01:3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아마존 강에 연이어 있는 성가브리엘 항구에서 우리가 병원선에 올라 2박 3일 동안 밤낮을 죽어라 달리면서도 강 양쪽의 푸른 숲은 질리지도 않았습니다. 우리가 슬리핑백…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이게‘병원선 정신’이구나 2025/07/19 00:47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우리의 병원선에는 모터보트가 석대나 되는 제법 규모가 있는 배입니다. 아마존을 지류까지 누비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배는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인디오와 함께, 더불어 2025/07/12 01:4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지난 5월말 한국에서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은 6월 말 한국에 가기 전부터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아마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마존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우리 시대, 마지막 아나로그 2025/07/03 04:05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 권사님, 요즘 관심사는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살림살이 때문에 짐에 치어 살고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뭐가 그리 많은지 아무리 버려도 계속 늘어나는 짐 때문에…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다르다와 틀리다 2025/06/27 03:23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 권사님, 두식구의 소박한 아침식사는 풍성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보카도 반쪽, 삶은 달걀 하나, 사과 반쪽, 치즈 한 조각, 가끔 빵 한 조각, 따뜻한 건강 약차 그리고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박동주 목사 길” 걷기 행 2025/06/20 20:3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금년 6월 초 페북(face book)에 박동주 목사가 생전에 외손녀딸과 다정하게 노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선교하는 딸이 하나님께서 불러 가신 그날이 사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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