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성공자와 실패자의 기준(렘17:5~8)
2014/08/08 20:53 입력  |  조회수 : 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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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현재 세계 인구가 7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또 지금까지 이 땅 위에 태어났다 죽은 사람들의 모든 숫자를 합하면 약 800억이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세상에 오면 가는데 이 많은 사람들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복을 누리면서 성공적인 삶을 사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고 실패자로서 저주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성공하기를 원하고 복 받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재능이 있고 많이 배웠고 또 똑똑하고 좋은 가문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잘되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비록 가난하게, 어렵게, 힘들게 태어났지만 나중에는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공자와 실패자의 기준에 대하여 본문은 5절과 6절, 7절과 8절이 아주 대조적으로 명확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5절과 6절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 자의 삶과 그 결과, 7절과 8절에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들의 삶과 결과,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복을 받아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과 하나님께 복을 떠나서 저주 아래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명백하게 구별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실패자의 기준
 1.사람을 믿는 자입니다.
 본문 5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라고 합니다. 누가 실패자인가 하면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실패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서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무능해서 실패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믿는 사람이 실패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왜 사람을 믿으면 실패합니까?
 1) 인간은 약한 존재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사도는 (약4:13-14)에 이 점에 대해서 신랄하게 밝히는데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했습니다.
 2) 인간은 변하기 쉽습니다.
 우리 말에 ‘조석변’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옛말입니다. 지금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앞에서 말할 때 다르고 돌아서면서 다릅니다. 얼마나 변화가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3)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모두 이기적인데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의지할 존재가 못됩니다. 모든 사람의 행동반경이 어디에 기본적인 동기를 갖고 있는가 하면  나를 위해서인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결혼도 하고 나를 위해서 친구도 사귀고 나를 위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자기 이권에 반하는 것은 모두 버리게 되고 배신하게 되고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인간은 무능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도울 힘이 없습니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면 결국 그 의지하는 것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절망에 빠지고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는 말입니다.
 2. 육신으로 그 힘을 삼는 자입니다.
 새 번역에는 본문 5절에 “자기의 혈기를 권력으로 삼는다” 또 “육신의 힘을 의지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자기를 의지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자기의 지식, 자기의 능력, 자기의 재주, 자기의 재물, 이것을 의지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합니다. 인간은 아주 능력이 많은 것 같지만 가장 약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내가 가진 재물, 내가 가진 건강, 내가 가진 명예, 그것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시146:3-4) 라고 하였습니다.
 3. 하나님에게서 떠난 자입니다.
 오늘 본문 5절을 보니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떠나게 되면 하나님 섬기는 모든 일이 부담이 됩니다.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봉사하는 것,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 그 모든 것이 부담이 됩니다. 그 결과는 6절에서 답을 주고 있습니다.
 1)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집니다.
 사람이 떨기나무 같다, 삐쩍 말라진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떠나고 범죄하면 말라갑니다. 건강도 말라가고 물질도 말라가고 평화도 말라가고 다 말라간다는 것입니다.
 2)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떠나고 인간 의지하고 자기 의지하고 살면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3)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산다고 했습니다.
 늘 고통스러운 생활하면서 외롭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로해주는 참 친구, 이웃들이 없다는 말입니다.
성공자의 기준
 본문 7, 8절에는 참 반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어떠한 복을 받는가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 예수님과 딱 붙어사는 사람, 그 사람에 대하여  7절에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여기 의지하고 의뢰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1.걱정과 두려움이 없습니다.
 8절에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한다.” 라고 합니다. 뿌리를 강변에 뻗쳤습니다. 그래서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안합니다. 생명수 되신 우리의 여호와께 삶의 뿌리를 드리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로부터 날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싸워 이길 수 있는 은혜의 생수가 솟아오르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2. 희망이 있습니다.
 잎이 파릇파릇합니다. 아무리 가뭄이 와도 마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니 희망이 있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큰 환난, 시련 당해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삶” 이라는 책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거기에 ‘스티븐 호킹’ 이라는 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분은 물리학 교수였습니다. 그가 20세에 그만 뇌경색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쇠약해지면서 말도 못합니다. 몸이 틀어져 걷지도 못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습니다. 한때는 절망에서 자살할 생각도 있었지만 하나님 의지하는 믿음으로 잘 견뎌냈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원리를 발견하는 유명한 물리학자가 된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희망”은 항상 있는 것입니다.
 3.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했습니다. 많은 열매를 맺겠다고 합니다. 하나님 참으로 의지하고 나아가게 될 때에 물질의 열매, 인격의 열매, 성령의 열매, 명예의 열매, 건강의 열매, 이 열매가 맺혀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 어느 때보다 브라질 우리 교포들의 삶이 어려운 때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고 낙심하지 말고 절대로 사람 의지하지 말고, 육신의 것으로 힘을 삼지 말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인하여 실패자가 아니라 성공 자가 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받아 승리자의 모습을 만방에 보여주며 브라질 선교와 세게 선교를 담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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