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창간8주년 축사)
2013/11/23 02:12 입력  |  조회수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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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선 목사(아르헨티나 동양성결교회 담임)

남미복음신문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이래 8년간 브라질과 남미 교포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해 온 주님의 사랑과 남미복음신문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남미복음신문이 지난 8년 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발행되었다는 것은 남미 기독교계 신문에서 전례 없는 일입니다. 이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헌신적인 믿음의 역사입니다. 이제 남미복음신문은 남미를 넘어 전세계 한인교회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신문이 되었습니다. 또한 남미 지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남미복음신문으로 자리매김하여 이제 한인 디아스포라의 사명과 방향을 제시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 전세계 한인 교회의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미복음신문이 전세계 최고의 기독교 언론사로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창간 이래 지금까지 오직 주의 영광만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발행인 박재호 목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남미복음신문을 사랑하여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고 기도해 주신 새소망교회와 그 밖의 모든 교회 및 성도들, 전세계 애독자 여러분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남미복음신문이 하나님 나라와 복음선교의 사명 완수를 앞당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시길 축원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의 창간8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앞으로 전세계 교회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끝으로 남미복음신문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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