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구원과 전도는 교회의 두 기둥(롬15:14~16)
2014/03/21 03:17 입력  |  조회수 : 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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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
 
한국 기독교 역사에 믿음으로 사신 구름같은 증인들이 많습니다. 신사 참배 거부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 깡패가 변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한 김익두 목사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조만식 장로님, 처음으로 새벽 기도를 시작해 부흥을 이끈 길선주 장로님, 늘 주님과 손잡고 길을 가던 이성봉 목사님, 그리고 일자 무식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어 오직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면서 많은 사람을 회개시켜 구원시킨 복음의 일꾼인 최권능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최목사님이 평안북도 산골에 사는 화전민들을 찾아가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불러 모을까 하다가 한 가지 지혜를 내었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사람 죽는다! 사람 죽는다!”하고 땅 바닥을 뒹굴며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그 때 밭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달려왔습니다. 최목사님이 실눈을 뜨고 보니 한 50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최목사님은 이 때다 싶어 큰 소리로 “여러분, 예수 믿으시오. 예수 믿으면 천당이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하니깐 지켜보던 화전민들이 화가 나서 “이 영감쟁이가 돌았군!”하며 두들겨 패려고 달려들자 갑자기 가슴에서 뭔가를 끄집어 내면서 그들 앞에 보이며 무엇이라고 외쳤습니다. 무엇이라고 외쳤겠습니까? “암행어사 출두요!”하였습니다. 그 때 화전민들은 놀라면서 땅바닥에 엎드렸습니다. 최권능 목사님이 급한 김에 교단에서 전도를 잘 해서 기념 메달을 주었는데 이 분이 그것을 늘 가슴에 품고 다녔던 것입니다. 그 때 최권능 목사님은 화전민들에게 “나는 사람이 보낸 암행어사가 아니요. 하나님이 보낸 암행어사요. 여러분들을 구원시키려고 나를 보내 예수님을 믿게 하려는 것이요.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다 믿고 구원받으시오.”했더니 많은 화전민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1) 하나님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무엇입니까? 성경 전체를 통해 계속 똑같은 말씀을 반복하고 계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구원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은 누구를 통하여 이루신다고 하셨습니까? 사람들을 통하여 구원을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사람을 통하여 구원시키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선교입니다.
 2) 구원과 전도는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사람이 언제 진실을 말합니까? 언제 꼭 하고 싶은 말을 자녀들에게 합니까? 죽음 직전에 유언을 합니다.
 청개구리가 비만 오면 개굴개굴하고 우는 이유가 엄마 개구리 말을 그렇게도 안 듣던 아들 청개구리가 엄마가 죽으면서 “나를 산에다 묻지 말고 강가에 묻어다오.”했답니다. 왜요? 늘 엄마 말을 반대로 하기에 엄마 개구리가 산에 묻어 달라 하면 강가에 묻을까봐 반대로 강가에 묻어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들 청개구리는 울면서 “엄마의 마지막 유언은 들어 드려야지.”하며 강가에 묻었는데 비만 오면 엄마가 떠내려갈 것 같아 “우리 엄마 떠내려가면 안돼.  떠내려가면 안돼. 개굴개굴”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주님도 부활하신 후 다시 천국으로 가시기전 마지막 유언을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마지막 장에서 “전도하라, 세례를 주라, 부활의 증인이 되라, 영원한 생명을 말하라” 이렇게 유언 하셨습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눅 24: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 24: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그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고 하면서 날마다 청개구리같이 말씀대로 살지 않았지만 엄마 청개구리가 유언할 때 아들 청개구리가 들은 것같이 예수님의 유언이신 전도하라는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3) 전도할 때 약속된 축복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자기를 택해주시고 구원 주신 은혜만도 감사한데 거기다가 자기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직분을 주셨다고 감격해하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지시하여 뽑은 사람들입니다.
 제사장이 하는 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제사를 드리는 아주 귀한 직분입니다. 역대하 26장에 웃시야 왕이 나옵니다. 유대 나라를 52년 동안 통치한 정치를 잘한 왕입니다. 나라를 강하게 했고 평안케 했습니다.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웃시야 왕이 교만해졌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만 드릴 수 있는 제사를 자기가 했습니다. 그 때 아샤라 제사장이 “왕이시여 안 됩니다.”하니 “뭐 내가 왕인데 누가 감히 안 된다고 해!”하며 노를 발하는 순간 문둥병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왕에서 쫓겨나 별궁에서 갇혀 살다가 죽었습니다. 죽은 후에도 왕들의 묘실에 묻히지 못하고 옆에 땅에 묻혔습니다.
 이렇게 왕도 하지 못하는 특별한 직책인 제사장 직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에게만 주셨다고요? 나한테는 안 주셨다고요? 아닙니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아멘
 그래서 구원에 감격하는 카셀은 찬송 270장에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주신 축복이 무엇입니까? 롬 15:16에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하나님이 거룩하게 받으시는 예배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꼭 제물이 있어야 되고 그 제물은 거룩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서 예수 믿게하고 예배 때 주님께 데리고 오면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받으시는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 제물을 성령님 안에서 거룩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 예물 중에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이 제일이라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교회는 날마다 구원의 찬송 소리가 울려 퍼져야 되고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해주시는 하나님의 축복된 일들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 일을 교회인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꼭 전도, 선교하십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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