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두 가지 소문
2023/03/24 01:15 입력  |  조회수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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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어느 영혼 구원의 열정이 있는 권사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분이 병원 침대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까” 하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다 권사님은 딸에게 “간병인으로 예수 안 믿는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을 찾아 데려오라” 하자 딸이 “엄마 학생들이 누가 간병 일을 하려고 해요” 그때 권사님이 “그래! 내가 아르바이트 돈을 배로 준다고 해라” 해서 딸이 다니던 학교에 연락하여 학생 3명을 추천받아 어머니에게 데려왔다. 권사님은 이들을 퇴원할 때까지 이틀씩 번갈아 일하게 하였고 약속대로 아르바이트 비를 배로 주었다. 

 그런데 이 학생들이 하는 일이 침대에 누워있는 권사님 옆에서 성경 로마서 말씀을 읽어주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학생이 로마서 10장 9절”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하며 읽을 때 권사님이 학생에게 “얘야 지금 읽은 곳이 어디냐” “네 로마서 10장 9절이에요” “그래,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줄래?” 하였다. 이렇게 읽다가 학생이 “할머니 예수는 누구예요”하고 묻자 “응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들이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다시 삼일 만에 살아나신 분이시란다. 그래서 이 사실을 믿고 내 입으로 시인하면 누구든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산단다.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 하며 “얘야 다시 한번 그 말씀 읽어볼래” 이렇게 하여 마침내 예수님을 모르던 학생 3명이 모두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구원받는 복을 받고 그 미래를 복되게 해 주었다.

 작년부터 내가 봉사하는 대광교회 실버미니스트리 모임에서 말씀을 전할 때 함께 부르짖는 성경 말씀이 하박국 3장 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이다. 왜 내가 이 말씀을 작년부터 지금까지 부르짖느냐 하면 매일 새벽기도 때에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세우신 교회들을 생각하시고 용서해 주시고 부흥을 주시옵서” 하면 내 마음에 들리는 음성이 “하박국이 내게 기도한 3장 2절 말처럼 내 소문을 들어야 산다. 내 소문을 들어야 부흥이 된다. 그래야 회개할 수 있고 내가 진노 중에 긍휼을 베풀어 용서하고 축복해 줄 것이다”하시기 때문이다.

 역시 내가 “우리나라와 민족을 생각하셔서 악의 손에서 구해주시고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내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역시 하나님이 똑같이 “하박국 3장 2절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너희가 살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부흥의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시기 때문이다.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에 10위 안에 든다고 자랑하는데 이혼율이 8위이고 아시아에서는 1위이다. 자살률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 가슴 아픈 일은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 원인이 자살인 것이다.

 이런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를 죽이는 사탄의 소문을 듣기 때문이다. 사탄이 속삭이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야! 외모만 이쁘게 하면 최고가 되는 거야! 네 인기는 끝났어! 차라리 죽는 게 나아!”하는 소문을 듣고 자살로 생을 끝낸다. 지금 우리나라의 큰 위기가 아이들을 안 낳고, 결혼도 안 하고 그냥 살다가 싫으면 헤어진다.

 아이들을 낳아 다른 사람들처럼 키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이에게 고통이고 부부에게 애물단지라는 소문이 젊은이들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 그동안 천문학적인 돈 몇십조를 쏟아부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럼 이 소문을 바꿀 수가 없는가? 있다 사탄의 죽이는 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리는 소문을 듣게 하면 된다. 교회들 마다 가장 귀하고 귀한 부서가 주일학교부터 청년부서가 되어야 하고 이 교육부서에 사람과 물질을 크게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에 매일 같이 들려주고 집 곳곳에 말씀을 붙여 놓고 밥 먹듯이 영의 양식을 먹게 해야 한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아주 귀하게 여겨 교회 성도들에게 선생님들의 이름을 인쇄해 나누어 주고 기도할 때마다 그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 해야 한다.

 아무리 사탄의 죽이는 소문이 흉흉할지라도 교회와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소문인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살려 주시고 부흥시켜 주신다. 캄캄하고 어두웠던 땅, 이 나라에 주님의 젊은 종들이 예수님의 소문(말씀)을 전해서 밝은 나라 복 받은 나라가 되었듯이 교회들이 다시 하나님의 소문(말씀)으로 일어나 다시 부흥의 복을 가져오자. 감사하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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