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목사원로원은 지난 2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장종호 목사(남미선교문화원장)를 선임하였다.
김희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화평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원로)가 “마무리를 잘하자”(고후4:5-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직전 회장 박광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신임회장에 장종호 목사, 부회장이 이화평 목사, 총무 겸 서기에 정종태 목사를 각각 선임하였다.
한편, 총회 후에는 본죽 브라질매장에서 오찬을 나누었으며,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보내온 후원금으로 구입한 선물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