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유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1월 17일(수), Fernando Henrique Cardoso 브라질 전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Fernando Henrique Cardos 전 대통령은 상파울로에서 상영하고 있는 ‘택시운전사’를 봤다며, 한반도 상황과 동북아 정세에 관심을 보였다. 김 총영사는 2월 평창 동계올픽 계기 최근 남북대화 재개 소식을 알리고 이와 관련 16일(화) Folha de Sao Paulo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했음을 전하며,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한-브라질 관계강화와 브라질에 사는 우리 동포사회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