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날 공식 지정 및 서울-상파울루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공연 열려
2017/08/31 23:53 입력  |  조회수 : 2,677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초청
한국문화의날기념.jpg
 
한국문화의 날 공식 지정 및 서울-상파울루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8월 15일(화) 저녁 7시 30분에 상파울루 시립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초청되어 공연을 하였다. 국악단은 이날 공연에서 한국 전통노래 “비나리`”를 시작으로, “신 뱃놀이”, “꿈꾸는 소리 율” 등 총 6곡을 연주하였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오늘은 우리 한인 동포사회가 50주년이 넘는 이민 역사 동안 브라질 사회에 기여해온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상파울루시로부터 한국문화의 날을 공식 지정 받은 날이다”라고 말하고, “한인동포사회는 브라질 지역사회에 보다 더 기여하면서 매년 개최되는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상파울루시의 주요한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