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진 브라질한인회장은 지난 6월 4일(토), 브라질 북부 Roraima주에서 인디언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고 있는 Cecilia Son 선교사와 Brian 목사 부부를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선교사는 “상파울루 한인사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저희 부부를 일부러 찾아와 주신 김요진 회장님의 격려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선교하며 기쁘게 봉사하자는 마음을 갖게 됐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만남은 Francisco Wellington 전 주정부 재무국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