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교회(담임 최춘근 목사)는 지난 12월 25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최춘근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원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재만 장로의 기도가 있었으며 김우선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엡2:11-2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취임식에서는 정재만 장로가 최춘근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였고, 취임목사와 교우들이 서약을 한 후 김우선 목사가 기도와 취임선포를 하였다. 이어서 노두철 장로가 교우들을 대표하여 취임패를 증정하였으며, 바이올린 특주(우순자, 양명숙, 오성애, 김정숙)가 있은 후 최춘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취임식 후에는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만찬기도가 있은 후 교회 식당에서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