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는 지난 10월 26일(수) 오전11시에 브라질한국학교(교장 홍인걸)를 방문하여 지난 8월에 개최된 제10회 한인 문화의 날 행사 후 남은 차액을 브라질한국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요진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황인헌 한인회이사장, 오창훈 한인회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 회장은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한국학교를 돕는다라는 차원에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제갈영철 협회장은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교 발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한인회 회장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사제공:브라질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