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남미성결교회 현지인 목회자 영성 수련회가 지난 5월 마지막 주간에 아르헨티나 Cordoba에 위치한 길갈수양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에는 서울신대 교수인 하도균 목사(십자가 컨퍼런스 주강사)가 주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정상근 선교사(볼리비아), 전승천 선교사(파라과이), 전종철 선교사(우루과이), 나영석 선교사(칠레), 강기안 선교사(아르헨티나) 등 5개국 선교사들을 비롯하여 현지인 목회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수련회에서 전종철 선교사(남미연합신학교 학장)는 “체험적 4중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이현중 장로(한국 이혈학회장)는 “건강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주강사 하도균 목사는 “십자가와 영적여정”이라는 주제로 총 6번에 걸쳐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