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교육협회 제30차 총회 열어
2016/04/08 02:49 입력  |  조회수 :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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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된 세금 감면을 위한 학교측의 노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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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브교육협회(회장 제갈영철)는 지난 3월 31일(목) 저녁 7시 30분에 브라질한국학교(교장 홍인걸) 도서실에서 제30차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장을 비롯하여 김철언, 안정삼, 안경자, 김순준 등 한.브교육협회 전, 현직 회장 및 이사들과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총회는 2015학년도 주말한글학교, 브라질과정, 한국과정 예산 결산보고, 2016학년도 주말한글학교, 브라질과정, 한국과정 예산(안) 보고, 2016학년도 한국과정 교육계획 발표, 감사 선출 및 명예이사 추대 순으로 진행되었고, 보고사항으로 2014년 한브교육협회 총회에서 의결되었던 협회 정관에 재단[협회]회계와 교비[학교]회계를 분리하는 문구 삽입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이번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금년에 한국정부에서 브라질한국학교로 파견 오게 된 임태희 교사에 대한 소개와 이 학교의 고문변호사인 Carolina 변호사로부터 체납된 세금 감면을 위한 학교 측의 노력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한편, 한.브교육협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제갈영철, 부회장:권홍래, 총무:고대웅, 기획:최선규, 한희국, 재정:성상우, 장학위원장:전상민, 2015년 장학위원:김봉현, 안익균, 박재민, 윤주동, 김정현, 신광현, 마광렬, 최상범, 김순영, 김병식, 박동수, 박종기, 조철호, 서장호, 박영무, 고대웅, 한병돈, 이돈성, 노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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