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선교회, 올해도 빈민가 어린이 초청 블레싱 전도집회 개최한다
2016/01/22 00:47 입력  |  조회수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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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음악회, 선교말씀집회 등 다양한 사역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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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선교회(대표 김수환 선교사)가 주최하는 블레싱 어린이 전도집회(Blessing Kids & Family)가 올해에도 쌍파울로 쟈르딩 노롱야 지역, 수잔노 지역, 모지 지역 등 3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2,000여명의 빈민가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티셔츠, 가방, 점심, 간식, 전도책자, 전도용 팔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500여명의 봉사자들이 집중적으로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개인전도 및 중보기도로 복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본 집회는 지난 2008년부터 새생명 어린이 전도집회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여 2015년부터는 블레싱 어린이 전도집회라는 이름으로 수잔노 지역에서 전도집회를 개최하였으며 2,000명 이상의 어린이들과 500명 이상의 봉사자들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 블레싱 어린이 전도집회는 명예대회장으로 곽군용 목사(한국양동제일교회), 서창권 목사(시카고한인교회) 등이 함께 하고 있고, 김수환 선교사, 한봉헌 목사(K.C선교회), 조나단 챙 목사(모지대만인교회), 루이스 린(새생명중국인교회) 등이 공동대표로, 하경남 목사(브라질서울교회), 김경환 목사(L.A은혜로교회), 정명호 목사(한국혜성교회) 등이 고문위원으로 함께 섬기고 있다.
 한편 K.C선교회는 오는 4월 9(토)부터 10일(주일)까지는 소프라노 이찬순 교수(한국 소리결 대표)를 초청하여 “블레싱 선교 성가 음악회”를 개최하고, 4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는 조현용 목사(한국 빛과소금교회)와 곽군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블레싱 브라질 현지인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개최하며, 6월 11일(토)부터 12일(주일)까지는 이은호 목사(한국 옥인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블레싱 선교 말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역 및 선교 후원 문의는 김수환 선교사(95300-1888), 한봉헌 목사(99793-8601), 조나단 목사(97028-6855) 등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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