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SP주 검찰청(MPE)은 2015년 5월부터 금지되었던 무료 흰 봉투 배부와 관련하여 소비자 보호단체(Procon)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전했다. 주 검찰청은 Procon과 SP슈퍼마켓 협회가 협약한 조항을 조사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이득과 환경보호의 목적이 아닌 봉투판매를 통하여 이득을 취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일명 Sacola Verde라는 이름으로 SP 하다지 시장이 환경보호의 목적으로 만든 새로운 이 봉투는 예전 봉투보다 더 비싼 가격에 생산되어지고 있는데 SP 시 또한 이 봉투의 판매를 반대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