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는 지난 11월 12일(목)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지회장 김진탁)를 방문하여 경로선물을 전달하였다. 서울교회는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당회원들(김제일 장로, 이재익 장로, 전경석 장로, 최윤석 장로, 지재민 장로, 서기권 장로)이 직접 노인회를 방문하여 이민 선배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60상자와 쌀 60포를 선물하였다.
성경에 보면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32)고 하였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고 하였으니, “경로효친(敬老孝親)”과 “부모공경”은 교회가 “하나님 공경”과 함께 해야 할 매우 귀중한 일이다. 금번 서울교회가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인데 대하여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일반 교포들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