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제109년차 총회 개최, 총회장에 유동선 목사 추대
2015/05/30 01:35 입력  |  조회수 : 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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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에 여성삼 목사와 성해표 장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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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제109년차 총회가 전주바울교회(담임 원팔연 목사)에서 5월 26일(화) 개막한 가운데, 둘째 날인 27일(수) 오후 임원 선거가 진행돼 총회장에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되고, 부총회장에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와 성해표 장로(예동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경선이 실시된 목사부총회장에는 여성삼 목사가 1차 투표에서 521표를 획득, 215표의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와 151표의 신상범 목사(새빛교회)를 압도했다. 전체의 2/3 득표자가 없어 2차 투표가 진행돼야 했으나, 나머지 후보들이 사퇴하면서 여 목사의 당선이 확정됐다.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는 3차 투표 끝에 성해표 장로가 김춘규 장로(청계열린교회)와 신옥우 장로(순천교회)를 제쳤다.
 유동선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총회장이 되어 109년차 총회를 이끌 텐데,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상식이 통하는 교단’이 되도록 직임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기도해 주시고 적극 후원해 달라”고 말했다.
 부총회장에 당선 된 여성삼 목사는 “작은 교회들을 살리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다”며 “헌법을 중심으로 교단의 중심을 잡아 나가고, 절차와 원칙을 무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서기에 최영걸 목사(장유교회), 회계에 이봉열 장로(정읍교회), 부회계에 임평재 장로(서산교회)가 각각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기성총회 최초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봉식 목사) 주관 하에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한편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성결교회를 빛낸 성결인’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12명에는 국회의장 정의화 장로(한우리교회)를 비롯해 교육부 장관 황우여 장로(충무교회), 정책조정수석 현정택 장로(영동중앙교회), 전 국방장관 김장수 장로(신덕교회), 전북도지사 송하진 집사(전주바울교회), 전북교육감 김승환 장로(익산바울교회)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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