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다양한 예배를 전국 각지에서 드림으로써 사망의 권세를 깨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온전히 승리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며 그 의미를 새겼다.
특히 부활절 당일인 4월 5일(주일) 오후 3시에는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40개 교단이 함께 “2015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백남선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예배 주제(그리스도의 부활, 화해와 통일로)를 제목으로 삼아, 주님의 부활은 분열된 교회와 찢겨진 세상에 화해를 요구하신다는 점을 강조했다. 성찬 후에는 손달익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대표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비전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예배 사회는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가 맡았으며, 성찬은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철환 총회장이 담당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황용대 목사)는 당일 새벽 5시에 서울 루터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후 5시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