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1일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거리모금활동을 시작했다. 2014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65억원을 목표로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금방식은 거리모금을 비롯해 톨게이트 모금, 교회 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 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집(1670-1908), ARS 모금(060-700-9390)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작년부터 진행한 신용카드를 활용한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이번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드리米, 롯데홈쇼핑, 상원의료재단, 우리은행, 자생한방병원 코클리어코리아, 휘슬러코리아, KB국민은행 등이 기부를 했고, 베스트도너클럽에 YG엔터테인먼트, 홍보대사에 배우 김성은 씨와 남편인 정조국 선수가 위촉됐다.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무엇보다 자선냄비는 모금액의 많고 적음을 넘어서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하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국민운동이고 작은 것일지라도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나눔운동이라는 차원에서 우리가 함께 가꾸고 지켜야할 문화유산”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하는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작용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침체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금년에도 자선냄비 모금은 펄펄 끓어 넘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