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위치 추적기, 미성년자 강도단을 잡는데 한 몫
2014/09/26 20:07 입력  |  조회수 :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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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브네트]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월) 밤, 13살에서 16살에 달하는 5명의 미성년자 강도단(3명이 소녀)이 Rua Paulo Sexto와 Rua Lisboa 교차로 신호등에서 38구경 권총 한 자루와 장난감 권총 한자루로 Bar에서 나오는 이들을 위협하여 자동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현장에서 자동차를 빼앗긴 이들은 휴대폰은 가져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였는데 이들은 그들의 부탁을 거절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자동차 주인의 스마트폰의 위치추적 어플로 이들을 추적하여 Raposo Tavares km 13 부근에서 이들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이들은 또 다른 범행을 위해 목적지로 가고 있는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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