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 교육부는 지난 8월 2일(토) 오후 7시에 Makenzie대학에 속한 JMC신학교 기독교 교육학 교수인 Hermisten Maia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교사강습회를 개최하였다.
정선철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 된 강습회에서는 하경남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Hermisten Maia 목사가 “무엇을 가르치는가”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강의를 하였다. 이번 강습회에 참석한 약 100여명의 쌍파울로 시내 한인교회들의 교육부 사역자들은 이번 교사강습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가르침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문답시간이 있었으며 중앙교회 Simei 전도사의 기도로 폐회한 후 서울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강사 Hermisten Maia목사는 35년 간의 목회활동과 신학교 교수의 경험이 있으며 수많은 신학생들에게 존경받는 교수이다. 또한 여러 권의 신학에 관한 책도 저술하였고 브라질 기독교계에 명성 높은 인사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교사강습회는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하경남 목사),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윤성호 목사),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