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세계밀알지도자 브라질대회가 지난 7월 21일(목)부터 24일(주)까지 브라질 쌍파울로에 위치한 프린스타워호텔에서 “밀알은 하나 그리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 이재서 총재를 비롯한 세계 각처에 있는 밀알을 섬기고 있는 단장 및 이사장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교계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 심포지엄, 자선음악회, 밀알선교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22일(금) 오후 7시에는 브라질 밀알선교단(이사장 홍순표 목사, 단장 강성철 목사) 설립 10주년 기념식이 프린스타워호텔에서 있었다.
정택정 목사(미주밀알 총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는 김영수 목사(브라질밀알 이사)의 기도, 성경선 목사(한국밀알 총단장)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이재서 총재가 “밀알 운동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강원호 목사(세밀연 부총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강성철 목사가 브라질밀알의 어제와 오늘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강미숙 간사의 파라과이밀알 소개가 있었고 박상식 주상파울로총영사, 서주일 브라질한인회장, 이금식 선교사협의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홍순표 목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이근민 목사(세밀연 부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