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임직의 시작은 가정
2025/06/20 20:34 입력  |  조회수 : 2,966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이수명목사.jpg

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지난 주일 오후에 우리 대광교회 설립 67주년을 기념하여 장로 세 분, 권사 세 분, 안수집사 세 분의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는 그날 꼭 만나야 할 분이 있어 임직식에 참석 하지 못해 그 다음 날 문자 메시지로 아홉 분에게 “주님께서 많이 사랑하셔서 직분을 주셨군요 축하합니다. 더욱 더 믿음과 십자가의 삶으로 승리하시고 성도들을 섬기며 잘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축하와 함께 소명(부르심)과 사명(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권하였더니 모든 분이 아주 겸손하게 감사 인사와 함께 소명과 사명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아름다운 믿음의 글들을 보내와 이 칼럼에 올려 봅니다.

 “임직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저 같은 죄인도 쓰시겠다고 하셔서 순종했습니다. 연약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귀한 직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열심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맡겨 주신 직분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잘해서 받는 직분이 아닌 앞으로 책임 있게 주님 일을 하라고 주신 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임감이 무거워지는 자리에 겸손하게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는 이분들의 귀한 글들을 읽으면서 내가 집사 직분을 받았을 때는 소명의 마음이 없었고 그냥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하니까 주는 것이구나 하며 받았으니 참 부끄러운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임직 받으신 분들의 신앙의 모습을 보니 참 부럽고 기쁜 마음입니다. 이제 이 부르심(소명)과 사명(직분)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주셨고, 이 소명과 사명이 시작되어야 할 곳은 가정입니다. 

 내가 목사가 된 후 성도들의 자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자녀들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우리 구원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는 지각 할까봐 아침부터 들들 볶고 아파서 학교 못 가겠다고 해도 억지로 가라고 하는데, 주일에 교회 빠져도 야단도 안치시고 내일 시험이 있어 오늘 교회 못가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하셔요. 그런데 예수님이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기 아들, 딸이 교회를 안 나가도 공부만 잘하면 괜찮다고 하면 구원은 안 받아도 된다는 말이 잖아요”라는 말을 듣고 나는 “우리가 받은 직분은 내 가정에서부터 잘 감당해야 되겠구나” 생각되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 5절에서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하셨고 디모데전서 3장에서 말씀하신 직분자들의 사명을 정리 해 보면 “감독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또한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가 되며 권사와 집사는 한 아내나 한 남편이 되고 술에 인 박히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깨끗한 양심에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라”(딤전 3:1~13)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과 같이 우리가 이미 임직을 받았거나 지금 새로운 직분을 받은 성도들이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만들면 자연히 우리와 자녀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아름답게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강력범죄 / 멸종위기)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낱말1.jpg

 

낱말2.jp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