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는 지난 11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1박 2일간 Bertioga 지역에 위치한 김정태 장로(안디옥교회) 별장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장로회 임원진은 “비록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모처럼 야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지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또한 한인교계를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한옥균 장로(대한교회)의 “좋은 장로가 됩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함께 묵상하였고, “장로회가 앞으로 한인교계에서 더욱더 선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었다”라며, “한국인교회를 섬기는 많은 장로님들의 관심과 기도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