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라델비아교회는 지난 8월 1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이명수 담임목사 정년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명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본 교회 남선교회의 찬양이 있은 후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 남미노회장 김홍구 목사가 “선한 싸움 다 싸우고”(딤후4:7-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손은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은퇴예식에서는 이한우 목사(Fatefé 신학대학교 총장)를 비롯하여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와 Jairson 목사가 축사를 하였고, 이명수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이어서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가 이명수 목사에게 은퇴패를 전달하였고, 이정근 장로(신암교회)가 특송을 불렀으며, 손성기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본 교회의 다민족 사역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 교회 어린이들이 이명수 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후 이명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본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11년에 본 교회 1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명수 목사는 올해 정년을 맞아 은퇴를 하게 되었고, 지난 8월 18일(주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