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목사 정년 은퇴 감사예배 드려
2024/08/24 01:01 입력  |  조회수 :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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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빌라델비아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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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델비아교회는 지난 8월 1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이명수 담임목사 정년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명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본 교회 남선교회의 찬양이 있은 후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 남미노회장 김홍구 목사가 “선한 싸움 다 싸우고”(딤후4:7-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손은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은퇴예식에서는 이한우 목사(Fatefé 신학대학교 총장)를 비롯하여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와 Jairson 목사가 축사를 하였고, 이명수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이어서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가 이명수 목사에게 은퇴패를 전달하였고, 이정근 장로(신암교회)가 특송을 불렀으며, 손성기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본 교회의 다민족 사역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 교회 어린이들이 이명수 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후 이명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본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11년에 본 교회 1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명수 목사는 올해 정년을 맞아 은퇴를 하게 되었고, 지난 8월 18일(주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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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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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댓글
손 님ㅣ2024.09.25 22:06:28 삭제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은 브라질과 철강무역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3억원(USD 1,600, 000)의 비용을 받지못해 경제적, 사회적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한인교포로 일하시며 같은 한국인으로써 많은 배려와 경제적 양보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무역대금 연체로 저희는 법적, 경제적 책임을 져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공장도 새롭게 지으시고 커피 사업도 시작하시지만 왜 이리 무역대금이 들어오지 않는지 답답합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야할지 막막하고 너무나 힘든 마음이 들어 이 곳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해결방법을 어디에서든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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