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지난 8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2박 3일간 Porto Feliz 지역에 위치한 Sítio Porteira Branca에서 “2023 겨울 선교사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리라”(사60:22)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백신종 목사(볼티모어 벧엘교회 담임)가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선교사와 벧엘교회 선교팀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진남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섬겨주신 백신종 목사님과 볼티모어 벧엘교회 성도님 그리고 12명의 선교팀의 헌신적인 섬김에 감사드린다”며, “선교사님들에게 큰 위로와 회복 그리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고 새힘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바쁜 선교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선교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렇게 은혜와 감동이 충만한 세미나를 개최하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