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이석병 목사)는 지난 6월 25일(주일) 오후 3시에 “2023년 순복음전교인찬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선영 집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찬양축제에는 이석병 목사와 박순옥 사모 외 2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성인 지구역과 포어 성인부, 교회학교 및 대학청년부 등 교회 내 모든 부서가 참가하였다.
총 18개 팀의 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들이 채점하는 동안에는 원민재 집사와 중.고등부 학생들의 인도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심사결과 1등은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를 완벽한 화음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한 봉헤찌로 3지역 2구역(구역장 장원기 안수집사, 민경주 집사)이 차지하였고, 2등은 재미있고 깊은 은혜의 메시지가 있는 성극을 선보인 중등부 학생들이 받았으며, 3등은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부르며 멋진 랩도 보여준 봉헤찌로 2지역 2구역(구역장 장현석 안수집사, 김선영 집사)이 차지했다.
본 교회 관계자는 “각 팀마다 개성에 맞는 의상과 율동, 성극을 준비하였다”라며, “많은 달란트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천국잔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행사 후에는 참가한 모든 구역과 기관들에게 풍성한 선물이 전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