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제일교회(담임 서재웅 목사)는 지난 4월 16일(주일) 오후 4시에 새로운 시작 감사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서재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의 기도가 있었으며, 전도명 목사(연합교회 담임)가 “소문난 교회”(살전1:7-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전도명 목사의 집례로 진행 된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목사소개, 서약에 이어 최영식 장로가 서재웅 목사에게 담임목사 취임패를 전달하였으며, 서재웅 목사가 취임인사를 하였고, 함준상 목사(주사랑교회 담임)가 축사 및 권면을 하였다.
이어서 윤용섭 장로가 교회 연합과정 및 경과보고를 하였고, 본 교회 청년부와 Nova Vida 앙상블의 축하공연이 있은 후 김시범 장로의 광고와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사 후에는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식사 감사 기도가 있은 후 본 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인제일교회는 작은씨앗교회와 한인제일침례교회가 작년 9월부터 연합을 목적으로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난 1월 1일 신년예배 때부터 함께 예배를 드리고 연합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