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는 지난 11월 27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 창립 28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차세대 부서와 연합으로 온 교회가 함께 드린 예배는 최재준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은퇴식(장로:박용, 권사:정민자, 노영주, 박태옥, 안정심, 강신영, 황점옥)이 진행되었고, 창립 28주년 축하케이크를 차세대 아이들과 장로들이 함께 자르는 순서를 가졌다. 은퇴자들을 위해 정헌명 목사(브라질 남부신학교 학장)가 권면의 말을 전했으며, 본 교회를 담임했던 한도수 목사(리오동양선교교회 담임)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라”(요21:15-1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점심식사 후에는 목장 및 부서별 찬양대회가 진행되었는데, 모든 목장과 차세대 부서들이 열심히 준비한 찬양을 선보인 가운데, 중.고등부가 1등을, 아동부가 2등을, 늘푸른목장이 3등을, 실로암목장이 4등을 각각 차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