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이 지난 4월 26일(주일)부터 28일(화)까지 마나우스 지역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현재 마나우스 지역은 브라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장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사망자가 많이 나온 곳으로 보도 된 바 있다.
홍 회장은 이곳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을 통해 현지의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알게 되어, 선교사들 가정과 주재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고자 준비하던 차에 마나우스 보건부로부터 마스크 지원 요청을 받아 좀 더 양을 늘려 보건부에도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아 이날 출발하게 되었다. 홍 회장은 도착 후 Cassio Roberto do Espirito Santo 마나우스 보건부장관을 만나 마스크를 전달하고 현지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Delphina 병원과 마나우스 시청 등에도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또한 이곳에 거주하는 선교사 가정과 주재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28일 상파울루로 돌아왔다.
홍 회장은 28일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무사히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마스크 기부에는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 이창만 한인회 부회장, 이시영 사장, 윤시월 사장, 조복자 한인회 자문위원장, 한마음사랑의교회(담임 윤광수 목사), 최재준 목사(새생명교회 담임), 박용 장로(새생명교회) 등 많은 기부자들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