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는 지난 4월 14일(수) 브라질 샬롬성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Renato Martines Costa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일 집회를 가졌다. 송정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박금숙 권사가 대표로 기도하였고 Renato 목사가“교회 다니면 무슨 일이 생기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Renato 목사는 “교회 안에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성격도 생활도 인품도 모두 바뀐다. 오늘 본문에 출연하는 주인공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교회 생활인의 아름다운 롤 모델로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회는 브라질 중앙성결교회를 시무했던 홍순도 목사가 재치있는 통역으로 더욱 은혜로운 말씀의 잔치를 나누었고 브라질 새소망교회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보다 앞선 14일 오전 성문교회에서 열린 미주성결교 총회에서 특별 보고 시간을 가진 헤나토 목사는 “우범지대에 교회가 세워져 마약 중독자나 알콜 중독자가 크게 줄어들었다. 이제는 어린아이들까지 교회당을 꽉 채우고 있다. 현재 있는 건물로는 모여드는 사람들을 감당할 수 가 없다. 이미 교회당을 건축할 땅은 매입이 되었지만 막상 건물을 올릴 예산은 크게 부족한 상태다. 남미 선교에 대한 비전을 갖고 우리 샬롬교회의 교회 건축에 많은 기도와 물질적 후원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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