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6월 7일(수) HOTEL GOLDEN TULIP PAULISTA PLAZA에서 개최된 “제2차 동포청년 취업지원과 모국기업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강연회 및 취업준비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홍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브라질 불경기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한국교육원 등을 잘 활용하여 한국어를 더욱 연마하여 줄 것”과 “한국인으로서의 명확한 정체성을 갖고,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동포청년이라면, 브라질 진출 우리기업이 채용하고자 하는 최고의 인재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브라질 진출 우리기업에게도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고 갈 유능한 동포청년을 많이 채용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