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4월 11일(화), Milton Leite 의장의 초청으로 상파울루시의회 본 회의장에 입장하여 ‘한국 문화의 날’ 지정에 관한 시의회의 승인에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하는 인사말을 하였다. 홍 총영사는 일본계 브라질인 George Hato 시의원과 면담하여 ‘한국 문화의 날 지정’관련 시의회의 의결에 사의를 표하며, 적절한 시기를 정해 시의회에서 시의원, 한인 동포 및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문화의 날’ 지정에 관한 기념식 개최를 제안하였다. 홍 총영사와 Hato 시의원은 한국과 브라질 교류협력 일반 현황, 교육 문화 등 제반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 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