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6월 10일(수) 오후 2시에 유대인연합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선단체 Ten Yad를 방문하여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또한 함께 방문한 Bradesco Prime Bom Retiro지점 Rita de Cacia Silva 책임자는 R$1.140,00의 기부금을 Itamara Ten Yad 총경영자에게 전달했다. 유대인연합회는 매일 500개의 점심을 유대인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한인회의 활동 소식을 접하고 홍 한인회장에게 마스크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여 이번 기부가 성사되었다.
한편, 이번에 전달 된 마스크는 이임규 YBLN대표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이며, 이날 이문식 한인회 행사위원장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