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연방경찰은 지난 월요일(13일) 아침 DPVAT 강제보험과 관련한 비리 수사를 시작한다고 하였다. Tempo de Despertar라는 명으로 수사에 임하는 연방경찰은 Minas Gerais, Bahia 그리고 Rio de Janeiro주에서 229건의 수색영장을 발부하였는데 이 중 41건은 체포영장이라고 하며 61건은 압수영장, 51건은 차압영장, 12건은 공공서비스 퇴출영장, 은행계좌와 관련 57건 등이라고 하며 220명의 연방경찰이 동원되었다고 전했다.
연방경찰에 따르면 DPVAT 강제보험과 관련한 사기액이 2천8백만 헤알에 다다른다고 한다. DPVAT는 브라질에서 자동차를 소유한 모든 사람이 지불하는 강제보험으로 자동차 접촉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불구된 이에게 지불하는 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