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월 30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의 기도와 윤성호 목사의 “기도 우선”(눅5:15-16)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손성수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임원진 선출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마무리 되지 못하였으며, 오는 2월 20일(월) 총회를 속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총회 장소는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