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Cho 그림전시회 대성황...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 세계적인 화가 되는 것이 꿈
2009/01/03 01:09 입력  |  조회수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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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화가 리베카 조의 브라질 명소 그림전시회가 지난 2008년 12월 26일(금)부터 12월 31일(수)까지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26일(금) 저녁 7시에 있었던 개회예배는 송무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김강헌 장로의 기도, 전지영 권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방봉식 장로의 작가소개, 리베카 조의 인사말과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브라질의 상파울로, 아마존, 리오데자네이로 등지의 인상적인 풍경을 극사실화와 추상화를 혼합시킨 독특한 화법으로 완성시킨 열 아홉점의 아크릴화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리베카 조는 캘리포니아 아트 인스티튜트를 졸업하고 그동안 프랑스에서 수학한 후 곧 컬럼비아대학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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