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헤럴드 사옥이전 감사예배 드려
2015/06/19 22:08 입력  |  조회수 : 2,075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사옥 이전감사예배.JPG

38년의 역사를 지닌 크리스천헤럴드사(발행인 양준호 회장)가 더욱 더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위하여 TV 방송국(18.88)을 개국하기 위해 3700 Wilshire Blvd.,unit105, L.A로 이전하고 지난 6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크리스천 TV 방송 스튜디오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대철 목사(방송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종대 장로(O.C 장로협의회 회장)의 기도, 김숙영 교수(방송국장)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 목사는 “오늘 TV 방송국을 개국하기 위해 사옥을 이전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크리스천헤럴드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나팔수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크리스천헤럴드사는 그리스도의 찬란한 전도 사역을 성령께서 이끌어 주셔서 악령들을 물리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축사를 전한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대표 회장)는 “현대 사회는 정보를 중요시하고 있다. 38년 된 크리스천헤럴드사는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 연감, 미주이민사 등 귀중한 자료들을 출간하였다. 이제는 신문과 방송과 TV 3두 마차를 힘차게 달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도 축사를 통해 “양준호 회장이 기도 끝에 결단을 내린 이 TV 방송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다른 언론들은 한국 문화와 세상문화를 소개하는 반면에 기독교 문화를 알리고 전하고 소개하는 크리스천문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강력한 언론사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발행인 양준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부족하지만 제가 시작한 이 TV 사역은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이민사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려고 하는 뜻에서 시작을 했다. 힘이 들고 어려움이 도사리고 잇을 지라도 주님의 능력과 보호와 사랑을 힘입어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아름다운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에서는 오는 10월 1일 기하여 개국을 서두르고 있으며, TV 설교 방송에 참여할 목회자 및 선교사들의 관심을 바라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