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 담임)를 선출하였다.
직전회장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곽흥룡 장로(한인교회)의 기도, 최춘근 목사의 “자족하기를 배웠노라”는 제목의 설교, 최중범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 선교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정기총회에서는 최춘근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고, 목사부회장에 소진석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 담임), 장로부회장에 곽흥룡 장로, 서기에 최중범 목사, 회계에 박광필 장로(선교교회)를 각각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