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담임 최중범 목사)는 지난 11월 13일(주) 오후 4시에 장로임직 및 권사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최중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금식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의 기도가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위대한 2인자들이 되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훌륭한 2인자들이 있어야 훌륭한 1인자가 있다”고 말하고 “교회의 항존직인 장로와 권사는 하나님께 충성을 함에 있어서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처럼(수1:1-2) 하나님의 종인 담임 목사님께 충성을 다하는 위대한 2인자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탁기 목사(수원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서약, 엄만동 목사(청주성광교회 담임)의 취임기도, 이강평 목사(서울예수사랑교회 담임)의 권면,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축사, 박광호 장로의 답사, 브라질한인기독합창단(지휘 이혜령, 반주 박현주)의 축하찬양이 있은 후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임직:박광호, 정황, 권사취임:정영심, 박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