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춘 박사, 캄보디아국제신학교 총장 취임...동아시아 선교의 요람으로!
2011/07/09 01:37 입력  |  조회수 :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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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국제신학대학/신학교(International Theological College and Seminary, ITCS) 신임 총장으로 장영춘 박사(미주크리스천신문 발행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가 취임했다. 지난 18일 1대 장상선, 2대 김의환 총장에 이어 3대 총장으로 취임한 장 박사는 “전임 총장들이 했던 것처럼 졸업식 등 연 2회 정도 방문해서 학사관리 및 업무를 수행하려 한다”며 “캄보디아는 동남아의 핵심 지역으로 이 학교가 동남아 복음화를 위한 정예부대가 되도록 기도하고 교육하며 교수요원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박사는 동 신학교가 목회학석사 과정을 영어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세계 선교에도 소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춘 박사가 가진 글로벌화된 식견과 신학교 운영의 노하우 그리고 굽히지 않는 개혁주의적 보수 신학이, ICTS를 튼실하게 살찌우리란 기대가 미주한인교회나 한국교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미주한인교회들과 한인신학교 그리고 ICTS의 네트웍을 통한 보다 효과적이고 동아시아 상황에 최적화된 선교 이론과 실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대한민국의 약 2배의 면적에 인구는 1400만 명이 조금 넘는 개발도상국이다. 한때는 지금의 태국,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까지 차지했을 정도로 강대했던 때도 있었고 근대화에 접어들면서는 프랑스 식민지로 전락한 아픈 역사도 지니고 있다.
 ITCS는 이러한 캄보디아의 상황에 걸 맞는 복음을 전하고자 2008년 9월 4명의 신학생들, 16명의 대학생 그리고 70명의 목회학과정 학생들로 창립됐다. ITCS 창립에는 복음장로교회와 담임 김상덕 목사의 열정과 헌신이 근간이 된다. 3백만 달러를 들여 학교건물과 기숙사를 지었으며 전교생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전액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ITCS는 캄보디아의 국내적 상황에만 적합한 복음 전파의 예비 신학생들을 배출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복음화의 요람으로 효과적인 복음 선포를 달려가고 있다. 따라서 1)성경적 훈련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헌신된 선교사들 그리고 탁월한 신학자들이 될 인재들을 다듬어나가며 2)교회와 신학교의 산학협동이란 차원에서 목회 현장에서 요구되는 모든 수단들을 제공해주며 3)어떠한 다른 가르침이나 현대 신학 사조들과 타협하지 않는 성경/개혁적 신학으로 예비 목회자들과 선교사를 구비시키려는데 초점을 둔다. 또한 ITCS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가르치는 교수진이나 학생들이 다국적이라는 특성을 갖는다.
 현재 32명의 학부생들, 12명의 신학생 그리고 120명의 목회학과정 학생들은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인도 그리고 한국에서 왔고, 교수진 역시 미국, 한국 그리고 다른 국가들에서 초빙됐기에 다인종, 다문화적 상황이라는 동아시아 선교의 요람이자 전초기지로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ITCS는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12명의 신학생들 중 6명이 졸업해 목회 현장이나 선교 전선 그리고 신학적 훈련을 더 연마하고 있다. 이들 모두가 선교지향적인 마인드로 먼저 교회공동체나 선교 단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시켜, 동아시아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지구촌을 복음화 하는 향후 선교의 주역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ICTS가 제공하고 있는 과정들은 △대학과정(B.B.S(4년)과 △대학원 MAR(2-3년) △M. Div.(3-4년) △Th. M.(1-2년) 그리고 인텐시브 코스로 △목회자교육(Certificate of Pastoral Education, 12주 3년)이 있다.<출처 미주크리스천신문>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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