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 목사)의 부회장이며 시애틀에서 미주 기독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김종호 장로가 지난 13일(금) LA를 방문하여 언론협 회원들과 협회 발전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발행인은 “거리 관계상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세계 기독 언론협회의 발전과 연대를 위해 언제나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금년 총회를 브라질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면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더 많은 회원들이 여러나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마량진 성지화 추진사업의 미주 대표를 맡게 되었다면서 미주 지역 한인 기독언론들이 서로 연대하여 더 많은 미주지역 성도들이 마량진 성지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