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한봉헌 목사)는 지난 3월 31일(주일) 오전 6시에 봉헤찌로주님의교회(담임 한봉헌 목사)에서 “2024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드렸다.
서재웅 목사(한인제일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봉헤찌로주님의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기도, 고호익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브라질한인기독합창단(단장 박광호 장로)의 특송이 있었으며, 한봉헌 목사가 “살아 나시다!”(눅24: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장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이명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에 봉헤찌로주님의교회에서 준비한 아침 간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