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지난 5월 8일(월) 정오, 봉헤찌로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70세 이상 실버 목회자 및 선교사 부부를 초청하여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초대 선교사협의회장을 지낸 노시영 선교사의 감사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었다.
특히 브라질한인회 권명호 회장과 박주성 부회장이 참석하여 하윤상 오뚜기슈퍼 대표가 한인회에 기증한 라면 중 일부(160개)를 전달하였으며, 권 회장은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진남 회장은 “평생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달려온 원로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을 위로하고 그 수고를 격려하며 잠시 기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주사랑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임마누엘교회, 영광교회, 한인교회, 평안교회 및 안정삼 장로님이 후원하여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