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지난 2월 27일(화) 오전 10시에 오순절장로교회(담임 임용순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차용조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오기곤 선교사의 기도가 있은 후 임학순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가 “만남의 통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이원길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이진남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임용순 선교사의 선교사역 발표가 있었고, 선교지를 위한 합심기도를 하였다.
이날 월례회에는 약 50여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하였으며, 임마누엘교회와 오순절장로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선교사협의회는 월례회를 통해 2023년도 신임 임원진들을 인준하였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진남 선교사, 부회장 차용조 선교사, 총무 오기곤 선교사, 서기 임용순 선교사, 회계 김미숙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