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선교단인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영 선교사)가 코로나 이후 다시 포어권 청년들의 찬양과 경배 집회인 “워커스 유니온”을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오는 11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에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 대예배당에서 진행되며, 찬양 연주 밴드는 워커스 선교단이 맡지만 인도는 이평강 전도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와 Juliane 사모가 교포 6교회의 청년 인도자들과 함께 한다.
“Importante é estarmos UNION”이라는 주제로 드려지는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찬양 사역자들은 안디옥교회, 선교교회, 봉헤찌로주님의교회, 작은씨앗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영광교회의 사역자들이며, 최호영 선교사가 “Verdadeiro Arrependimento”(진정한 회개)라는 말씀을 전한다.
한편, 최호영 선교사는 “약 3년간의 코로나 사태 동안의 침묵을 깨고 처음으로 연합으로 드려지는 이번 청년들의 연합 찬양 경배가 될 예배에 온 교포 교회들이 서로 간의 차이를 내려놓고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