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3월 1일(화) 새벽 5시 30분에 제92회 3.1절 기념 새벽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임마누엘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원철웅 장로의 기도, 전지영 권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남북통일기원, 대한독립만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은 우리 민족이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나려고 자유와 독립을 선언하고 전국적으로 대한독립만세 운동을 일으킨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우리 대한민국이 남북이 통일 된 평화로운 나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하나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나라가 되기를 소원하며 쉬지 말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애국가 제창이 있은 후 이병천 장로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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