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웨슬리언 연합찬양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감사하며 자축하는 모임이 지난 21일(목) 오후 6시 LA한인타운 소향식당에서 개최되었다. 미주 웨슬리언연합회 회장 박재호 목사의 초청으로 열린 이날 감사 및 자축 만찬에는 지난 17일 열린 제5회 웨슬리언 연합찬양제에 참가했던 연합선교교회 이상복 담임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조명환 웨슬리언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만찬에서 박재호 목사는 “본인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성대하게 치러진 찬양축제를 위해 수고하신 목사님들과 지휘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지휘자 황성삼(유니온 교회), 이미경(드림교회), 이경원(샛별 선교회), 한희성 전도사(한빛 성결교회)등이 참석했고 각 교회 음악부장 혹은 찬양대장등이 참석했다. 한편 오는 2011년 웨슬리언연합찬양제는 미국은 물론 남미와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디즈니홀이나 수정교회에서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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