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6월 20일(주) 오후 5시 30분에 새소망오케스트라(단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집사) 헌신예배를 드렸다. 김강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길선 집사의 기도, 새소망관악대의 관악연주, 시온찬양대의 찬양, 원경민 학생의 성경봉독, 여성중창단, 남성중창단, 권사찬양대의 찬양, 새소망오케스트라의 관현악연주가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각종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목소리 뿐만 아니라 모든 악기를 연주하며 온 힘과 정성을 쏟아 힘껏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된 특권이며 큰 축복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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